숲에서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

과거 정보만 보고 뿜었다가 오늘 엄청난 사실을 알고는 급히 포스팅해봅니다.
너무 유명해서 누구나도 알고 있는 삼국지.
역시나 일본은 이것마저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저어기 제작사에서 소재가 없는건지 아니면 특유의 몇 캐릭터로 주목을 좀 끌어보고 싶은 심상인지 상큼하게 원작 캐릭터들의 성별을 정반대로 바꾸어 버려서 게임을 내신답니다.



그래서 등장한것이 이번달 26일에 발매될

연희†무쌍
~두근☆소녀들로 가득한 삼국지 연의~


제작사는 ONE ~빛나는 계절로~로 유명한 TaticsNet.


주인공은 어디서 주워왔는지 몰라도 갑작스레 유비가 되어 저 이야기 속에 나오는 소녀영웅(?!)들과 이러쿵 저러쿵 앗싸 좋구나 한다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입니다.

자, 얼마나 캐릭터들이 화려하게 성전환 당했는지 감상해봅시다.
(성전환 안된 캐릭터들도 몇 있지만)



* 위나라(조조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후돈, 순욱, 조조, 허저(..), 하후연


* 오나라(손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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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교, 주유, 대교, 손상향, 손권, 감녕, 육손


* 동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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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웅, 여포, 동탁(?!), 장료, 가후




그리고 대망의 촉나라(주인공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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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황충(풉), 제갈량, 관우, 장비(덜덜), 조운





.......응? 제갈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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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와와, 주인님 적이 쳐들어왔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머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저분은 부채에서 레이져를 쏘시던 그분이 아니야!!!
나의 제갈량은 이렇지 않아!!!!

(주인장 진심으로 피를 뿜으며 현실도피 중)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엄청난 소식은 따로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가려두기를 쓰고 있습니다





※ 그림 & 음성 파일 출처 : 연희†무쌍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뿜어도 책임 못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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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01:56 2007/01/16 01:56

순수하게 내일, 아니 오늘이 발매일이긴 하지만 일본이 원래 하루 일찍 내는 습성이 대부분이라서 말이죠.
(그래서인지 오늘 함께 나오는 서몬나이트4도 어제 풀렸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우연히 테오데 리메이크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각자의 비오의를 감상하면서 또다른 리메이크 관련 전투 영상이 없나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인은 (나름대로 봐서는 안될)



엄청난 역사를 보고말았습니다.












"아이템따윈 쓰는게 아니드아아아아아아!!!!!!!!!!!!!"
(아니 무려 환상적인 컷인 비오의!?)

「네 이놈들, 이런곳에서 오랫동안 죽치고 뭘하고 있는거냐?
쥐새끼처럼 줄행랑을 치던가 이곳에서 죽던가 하나를 선택해라!!!!!!!」


예전 스샷에 얼핏 비쳐나오셔서서 설마했던 그 날리는 파마머리가 매력적이셨던 발바리 오라버니가 이번에는 부정행각 플레이 방지를 위해 제대로 재림하셨타!!!!!!!!!!!!!
역시 아이템을 기피하시는 센스는 여전하심!!!!!!!!

일명 붕장어 배틀(穴子 Battle)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거 분명히 히트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게다가 저 초반에 견딜 수 없는 미칠듯한 데미지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더불어서 미칠듯한 HP에다가 우리편이 주는 데미지는 두 자리수와 발바리 오빠가 주는 데미지는 네 자리수의 서로 엇갈리는 반비례 압뷁.
게다가 그자리에서 전멸하면 무조건 게임 오버가 되므로 결국 살아남고 싶으면 도망치라는 소리.

저분 영상에 쓰여있던 부연 설명(일명 조건)에선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오토로 설정한채 20분 후 즈음 출현. 아마도 동료 전원을 오토로 설정해야할 듯. L3와 R3 스틱 고정에서 일정회수 전투를 일으키면 출현. 붕장어(穴子)가 플레이어의 부정행각을 용서치 않습니다."

"좋은 말로 할때 이런짓 하지말고 플레이나 제대로 하셈!!!!"
이라는 뜻이 담겨진 남코의 따뜻하고도 웃겨죽을 상큼한 배려☆
이런 센스쟁이 남코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하게 나오신다면 어떻게해서든 쓰러뜨리는 사람이 분명히 나올겁니다.
혹시 쓰러뜨린다면 뭔가 대단한걸 줄지도 모르겠군요.
다른쪽으로 보면 대단한 기대를 하지 않는 쪽이 나을지도 모르지만 으음...

이리하여 바르바토스 성우이신 와카모토 노리오씨의 걸쭉 연기가 다시 빛을 발하고 마셨습니다!!!
아아아아 난중에 지르자고 끝장을 봤던 이 소녀의 마음을 이리 미치도록 뒤흔드시면 소인은 너무 좋아서 어찌 버티시라고 이런짓을 하셨습니까 와카모토씨이이이이이이이!!!!
.........이걸 어쩐다. 팬으로써 넘흐 사랑해요 OTL OTL

여튼 새벽녘에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허억허억허억허억...
간만에 와카모토씨 목소리를 들어서인가... 베리멜론을 부르고 싶어졌다

※ 출처 : Nore139씨의 YouTube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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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02:18 2006/11/30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