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우리나라에 몇개 없는 회원제 창고형
거기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인네 집에서 같이 살려다가 결국 하숙집으로 가게되는 사촌동생이 심심할때 먹겠다며 건포도 초콜렛과 저 (커다란) 젤리빈 중 고민을 하더군요.
결국 휘양찬란한 색깔의 젤리빈을 선택해버렸지만요.
문제는 상품을 자세히 보지 않았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사건의 복선(?)이었죠.
차에 올라타서 사촌동생이 포장을 뜯어서 주길래 하나 먹어봤습니다.
욱
제입에서 나온 단 한마디의 상콤한 절규였슴다
그리고 뒤이어 다른 색도 먹어보고 연이어 좌절.
소인이 먹어왔던 젤리빈이라는게 새콤한 맛으로 되어있는 과일맛이라는 데에 너무 치우쳐저있던 탓이었는지 이것의 충격은 상당히 신선할 수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었죠.
어디까지나 처음 먹었을때의 젤리가 상당히 좋지않은 맛이었던게 원인이긴했지만(..)
그때서야 비로소 그 젤리빈의 구성물들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를 보는 순간 이렇게나 미묘한 맛이 나와 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작지만 여튼 45가지 맛
워매(.......)
그리고 소인은 이 자리를 빌어 색소와 향투성이로 범벅되어 계신 그 45가지 공포의 맛을안되는 영어 실력을 이용하여 표로 작성해서 나열해봅니다(이게 목적이었나)
참고로 두번째 사진이 바로 45가지 맛을 나열해 놓은 겁니다☆
워매(.......)

소인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밖에 없었던 휘양찬란한 왼쪽 사진의 색이 서로 섞여서 변색되어 보이기도 하는 젤리빈 하나하나가 각각 45가지의 다른 맛을 지니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인은 이 자리를 빌어 색소와 향투성이로 범벅되어 계신 그 45가지 공포의 맛을
참고로 두번째 사진이 바로 45가지 맛을 나열해 놓은 겁니다☆
| 베리 블루 | 블루베리 | 풍선껌 | 버터 팝콘 | 카페 라떼 |
| 캔디 플로스 | 칸탈로프 (남유럽산 멜론) |
카푸치노 | 캬라멜 애플 | 캬라멜 콘 |
| 초콜렛 푸딩 | 시나몬 | 코코넛 | 크림소다 | 자른 파인애플 |
| 포도 | 그린 애플 | 아이슬랜드 펀치 | 쥬시 피어(배) | 키위 |
| 레몬 | 레몬 사탕 | 레몬 라임 | 감초(엑) | 망고 |
| 마가리타 (무려 칵테일) |
오렌지 | 오렌지 샤베트 | 복숭아 | 피나콜라타 |
| 핑크 그레이프프루츠 |
자두 | 라즈베리 | 시즐링 시나몬 |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
| 스트로베리 다이커리 (이것도 칵테일) |
딸기쨈 | 탄제린 (오렌지 변종형) |
구운 머쉬멜로우 | 탑 바나나 |
| 터티 프루티 (여러 과일맛) |
바닐라 (헉) |
베리 체리 | 수박 | 와일드 블랙베리 |
아주 가끔 보이는 아스트랄라한 맛들이 있는데 정말 그렇게 쓰여있었고요.
자세히보시면 엇비슷한 맛들도 꽤 여러개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있자니 45가지 채우는데도 참 어려웠을거 같아요.
아니 애초에 같은 과일이 들어있는건 얼마나 맛의 차이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같으면 45개 맛을 하나씩 찾아서 맛 보기전에 결국 귀찮아서 아무거나 먹을거 같은 느낌ㅡ ┏
젤리빈 속에 들어있는 에러맛이 나름대로 식감을 자극합니다..?(라고 괴수가 찾아와서 몇개 집어들더니 말했습니다)
여튼 잊지않겠어요 커클랜드ㅠㅠㅠㅠ
자세히보시면 엇비슷한 맛들도 꽤 여러개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있자니 45가지 채우는데도 참 어려웠을거 같아요.
아니 애초에 같은 과일이 들어있는건 얼마나 맛의 차이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같으면 45개 맛을 하나씩 찾아서 맛 보기전에 결국 귀찮아서 아무거나 먹을거 같은 느낌ㅡ ┏
젤리빈 속에 들어있는 에러맛이 나름대로 식감을 자극합니다..?(라고 괴수가 찾아와서 몇개 집어들더니 말했습니다)
여튼 잊지않겠어요 커클랜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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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것은.... 우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서양 센스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지루한 일상의 자극과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배려인가요;;;;
버터팝콘맛의 젤리빈이라니! 거기에 구운 머쉬멜로우...왜 그걸 젤리빈에서 느껴야 하는걸까요...(상상중)
코스트코는 언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역시 연회비에 집에서 거리가 좀;ㅁ;
재밌는 것도 많고 뭣보다 먹을게 맛있다 그래서 궁금해요~
과일맛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으음 배려 배려가 좋겠군요 배려가(..)
저 솔직히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먹고 싶었는데 그 맛일거다라고 싶어서 색을 찾아 집어먹어보니 전혀 다른쪽 맛이었고여튼 그 짓 몇번하니 그냥 포기하고 싶어졌지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코스특호가 별로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멀리 나라에서 건너온 곳 아니랄까봐 역시 이곳의 양적인 물건들의 포스는 최강입니다.
연회비가 있는 만큼 상품은 싼편입니다.
국내 상품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평소 볼 수 없는 레어상품들이 하악
저는 저 바닐라맛...먹어보고 싶어요..^^ 바닐라 괜찮을거 같은데..으음..
감초가 제일 깨는군요.
원래 병에 들은 서양 젤리들은 함부로 사면 안되는 폭탄과도 같은것이.
친구가..유럽 여행 갔다 저런식의 젤리를 사왔는데..(제가 무서워서 안사고 지나친거였죠~)저렇게 생긴게 아니고 링 모양으로 생겼어요.
근데..맛이 꼭 한약 굳힌 맛이라던가...고무 패킹 맛이라던가...파라핀에 설탕 굳힌 맛이 나더라구요. ㄱ-
그래도 저 위의 것은 성분표를 보니 최소 2/3은 괜찮을것 같은데요..^-^
어흑 저도 먹어보고싶었지만 이틀후에 사촌동생이 저것과 함께 사라진 터라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었어요ㅠㅠ
감초... 맛 하나하나 적다보니 그냥 놀래버렸습니다.
그 그런거였군요 무엇이가 들어있을지 모르는 서양 젤리의 스릴이 소인을 자극...하지는 않나 쳇<--
우와아 한약 굳힌 맛 상상만해도 입안에서 씹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어요 후덜덜덜덜
네 막상 적고 보니 괜찮은 맛들이 대부분이긴한데 그 남은 1/3에서 정신이 머엉~해진다랄까요 호호호
맛있는 건 맛있지만...맛없는것을 먹으면 그것은 정말..[이하후략]
그래도 뭔가 골라먹는 맛은 있겠네용~
개인적으로 복숭아 맛은 먹어보고 싶어요~ 우후후후
담에 살짝쿵 복숭아 맛을 챙겨와주셔요우오우오우 <--맞는다.
여기 당한 사람 한명이요(...)
막상 색을 골랐다고 해도 어째 그색이 그색으로 보이더랍니다?
이야아 무서웠어요 ㅠㅠ
헉 챙겨오고 싶어도 이미 사촌동생이 방을 구해서 저아이와 함께 날아간터라 이제는 볼 수가 없어요!! 그냥 복숭아 쥬스로 대신하면 안될깝쇼!?(??)
뭔가 꽤나 멋지다...
(아니 그전에 그걸 또 표로 작성한 너도 참...)
나도 하나 사볼까나...
응 꽤 멋지지..
내가 이래보여도 한 편집증하잖냐 이해해 주삼<--
저많은 젤리빈 중에서 원하는 맛이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될려나 덜덜
아 .. 저거 잘못먹으면 맛 정말 구립니다 ㅠㅠㅠㅠㅠ <<
우와아아아아 진짜 구렸습니다ㅠㅠㅠ<--
그래도 감초맛을 먹지 않은것이 불행 중 다행??
..........검은색 먹으면 다시는 젤리빈을 먹고싶지 않게 되실거에요, 여보...
그거 다행이네요.
검둥이는 안먹어서 일단 자살까지는 피한거 같습니다 후달달달달달...
저거 오늘 삼. 블루베리 맛 끔찍함. 그 다음에 코코넛도 상당히 끔찍.....그러나 마시멜로나 버터팝콘, 수박(!!!)은 맛이 좋음. 근데 블루베리 두개랑 버터 팝콘 하나랑 썩어먹으면 블루베리 머핀이 된다고 뒤에 쓰여있던데 미국놈들 제정신인지.....
검은색이 블루베리임. 지금 맛 표 보고 왔는데 매운 계피와 계피, 그리고 매운 할라페노 등도 있다고 함. 왜 샀는지 후회중. 카페라떼에다 레몬 사탕맛(이건 왜 그냥 레몬으로 하면 되지 머가 틀리다고....)
같은 회사에서 해리포터 용품점에도 파는 걸 만들었는데 그건 지렁이, 젖은 신문, 토, 풀, 후추, 귀지, 블루베리 등의 맛이 들어있다는 군요,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두개의 댓글 작성자분도 동일인물이라보고 이 댓글에 댓글달겠습니다: >
이야아 무서운 젤리였죠.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무서운 맛들이 꽤 있었다보니 벌벌
무려 버터판콘 하나로 그런 괴조합이 가능하긴 한겁니까!? 그들의 입맛이 점점 의심스러워지네요- _-..
...어째 괴한맛들이 더 들어난거 같습니..ㅇ>-<
어떻게 지금도 열심히 드시고 계신걸까요 이후의 건투를 빕니다ㅠㅠ
우와아 역시 해리포터답다랄까 굿즈들도 해리포터스럽게 내주는 군요.
....아니 그전에 저런 맛들은 먹을 수나 있는거야?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젤리들, 맛조합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시험삼아 블루베리머핀을 만들어보았습니다.(주의, 죽을수도있음.) 블루베리 두개와 버터팝콘 하나를 한 입에 털어넣으라더군요. 털어넣었습니다. 그리고...맛은...음....치약있잖아요? 좀 오래된. 그런 치약하고요 팝콘을 섞은 것 같더라구요. 정말 맛없으니까! 착한어린이 여러분은 절대로 네버 네버네버 따라하지 마세요. 경고했어요. 안그러면 죽습니다.
이 젤리가 가장 이상한 점은 맛조합이 아닙니다. 물론 여러개의 맛조합도 몇개를 제외하곤 정상적인 맛이 나지않고 끔찍하죠. 하지만 말입니다....리코 라이스가 뭐죠? 그리고 레몬은 아닌데 노란색인 젤리(피나콜라타)는 왜 구식 자동차에서 멀미나게하는 그 향(?)과 비슷한 겁니까? 레몬 맛이 있는데 레몬 사탕 맛이 필요한 이유가 뭐죠? 전 정말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 도저히 매치가 되지않는 젤리들의 색이에요. 카푸치노가 하얀색이라뇨? 매운 계피나 계피가 붉은 색인데는 그나마 이해하지만... 할라페노가 뭐죠? 리코 라이스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매번 갈색계통을 먹을때마다 기대하지만, 항상 초콜릿 푸딩이더군요. 리코 라이스란 존재하는 맛입니까? 만약 들어있지않다면 맛표에는 왜 존재하는 거죠? 풍선껌과 혼합 과일의 차이는 뭐죠? 색입니까? 맛으로는 구분이 되지않아요. 구운 마시멜로 맛은 마시멜로가 아니라 꼭 설탕절임같습니다. 왜 있잖아요 여러종류 과일을 설탕에 절여서 젤리처럼 굳혀논 것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과일맛은 나지 않아요. 왜 이런겁니까. 정상적인 맛(블루베리)이어야 하는 것의 맛은 왜 이리도 끔찍합니까? 우리집 블루베리 사탕과는 맛이 틀려. 쓰다고요. 블랙베리랑 블루베리는 구분도 안가고. 베리블루는 도대채 뭘까요? 이 젤리 정말 흥미롭고 존경스럽습니다. 젤리를 먹으며 고생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죠. 이 젤리의 맛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습니다. 맛있는것은 매우 맛있고, 맛없는것은...ㄷㄷ 착한 어린이는 입대지 마십시오. 괴로워집니다.
왠지모르게 엄청난 장문의 젤리감상문이 되어버렸군요-_-;
제것이 아니었다보니 모든 맛을 먹어보진 못했습니.. 아니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흥미롭지만 왠만한 대인배급 입맛을 가지지 않는 이상 비추하고 싶은 젤리입니다.
그렇죠 착한 어린이들은 보지도 않는게 상책ㅇ>-<
...이런걸 내줘서 참으로 고마워요 커클랜드ㅡ ┏
친구에게 젤리를 줘 봤더니,.....
맛있데!! XX놈 뇌가 썩은 것 아냐? 응? 어떻게 블루베리 머핀이 맛있을 수가 있어? 네놈의 뇌는 참치의 뇌인거냐!!!!!
쿨럭... 친구분도 분노하셨군요.
이거해리포터에도나왔었다는...(열차에서먹던코딱지맛젤리...;;;)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익후 해리포터에서 나왔던게 이거였습니까- ㅠ -;
하긴 모양이 은근스레 코딱지 같...
댓글 감사드리고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