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드디어 디카로 디카를 찍었어요
집에서 안전하게(?)포스팅 할까하다가 인터넷이 또 맛이 가셔서 회사에서 당당하게 포스팅 중입니다.
일본에서의 생활이나 지름 등등 각종 정보들을 염장스럽게 제공해줄 저의 파트너를 저번주 토요일에 냅다 맞이했습니다.
앞마당(아키하바라)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질렀으며,
본체 원 가격만 46,800엔(헐)이지만 포인트 13%에다가 매장 주말 한정 이벤트로 +5%가 더 불어서
총 포인트 8,424였으므로 포인트까지 계산해보면 38,376엔이라는 바람직 가격에 질렀습니다.
참고로 구입 당시의 kakaku.com에서의 최저가는 38,567엔이었습니다 피식.

일단 면상샷
kakaku.com에서 가져온 파트너군의 사양입니다.
참고로 사진에 있는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는 포인트로 질렀습니다 굿잡.
케이스는 파나소닉에서 직접 만든게 3,800엔....이 회사께서 지금 나랑 한판 하자는거?
그냥 다른 곳도 별 다를거 없이 나와서 그냥 모든 주변기기의 친구 엘레콤 것으로 싸게 질러줬습니다.
굳이 보호 필름까지 질렀어야 했냐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이 필요합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다른 디카에 비해서 가격이 좀 쎄신 이유가 있답니다.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x -
구입까지의 엄하면서도 쓸데없는 여정기

박스를 풀어헤치면 이런 구성물입니다.
'풀어헤쳤다'고 쓰니 뭔가 야시시한데
색은 블랙/실버로 출시가 되었는데 쌔끈함에서 이미 블랙의 승리였으므로 블랙을 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출국전에 미리 사놓았던 SD메모리 2기가를 끼워넣을때의 그 행복감이란 흑흑..
화장실에서 환풍기 틀어놓고 변기앞에 무릎꿇고 앉아 안경수건으로 액정을 열심히 문지른 후에 정중하게 붙여드렸습니다.(왠 높임말)
보호 필름 구성이 좋더군요.
해당 카메라의 전용 보호필름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범용으로 쓰이는 3.0인치의 보호필름을 샀었는데 망칠것을 대비하여 한장이 더 들어가있고, 양쪽으로 보호되어 있어서(상품 설명에 나온것처럼 그야말로 샌드위치 구성) 한번 붙이고 그다음 위에 있는 테이프까지 떼어주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요런 세심함까지 보여준 보호 필름 회사에게 원츄 백만개.
보호 필름을 붙인 이유는 액정 화면이 터치이기 때문입니다.
kakaku.com의 사양 설명에도 없던 터치액정인게죠 벌벌..
왜 같은 날에 발매된 DMC-FS20보다 가격이 비싼가 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가보니 사실은 화면이 터치 액정이었다는걸 알게됐다는 전설. 홈페이지에서는 '우리 터치썼어요~~'라고 자랑하는 듯이 터치 패널시뮬레이션도 가능하더군요.
↓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머엉
http://panasonic.jp/dc/fx500/index.html
가격이 높지 않은게 이상했던 겁니다 벌벌...
터치기능이 없었더라면 그마만큼 가격도 적당하게 나왔을테고 기능도 충실한 최상의 디카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건 화면때문에라도 여기서의 보호 필름은 절대적이라는 것.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메뉴 버튼들도 따로 있으므로 굳이 말하자면 터치와 공용해서 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터치로 가능한게 사진 열람이라던가 사진 확대&축소&이동, 촬영시에 초점 선택, 촬영 모드 선택등등이 존재합니다만 처음으로 적용한 터치 화면치고는 나름 만족스러운 조작입니다.
가끔 버튼 조작하는 곳에서 무의식적으로 터치하는 장면을 연출하곤 하지만요(...)
카메라에 대한 주저리는 이정도입니다.
이후의 지름은 어제 5천엔짜리의 긴팔 가디건을 질렀다는 것(그새 여름 옷들로 교체한 유니클로 잊지않겠다)과 25일에 발매되는 아리아 3기 dvd라던가 ds용 태고의 달인 7섬의 모험이라던가...
이런 절 그냥 매우 쳐주세요 얏호ㅇ>-<
여튼 이제부터 본격적인 일본에서의 포스팅 시작입니다!
지켜봐주세요!!!!
저의 크고 알흠다운 지름들을!!!!!!!!!!!!(찰싹)
저의 크고 알흠다운 지름들을!!!!!!!!!!!!(찰싹)






오오... 성녀... 오오....
헤헤 뭘 이런걸 가지고.. 부끄럽습니다(얌마)
꺄악! 카메라님이 눈부셔욧!!
멋진 자태~ >ㅁ<
잘 지르셨습니다~ 이제 파라님의 일본 라이프의 이모저모를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는 1人
번뜩번뜩 검은 자태입니다<
참고로 개인 취향입니다(뭔소리야)
흐흐흑 감사해요. 이제부터 마음 푹 놓고 이런거 저런거 그런거(?) 마구 찍어주겠어요 켈켈켈
기대당하고 있는 1人
...지금도 사진들이 착실히 쌓여가고 있습죠 포스팅은 안하면서(어이)
우왕ㅋ굳 역시 지름신의 성녀 이제 모든 지름이 기록으로 남겠군요 앗흥하고도 굳굳거릴 지름을 보여주시길 ㅇㅅㅇ/
우왕ㅋ굳ㅋ
카메라는 앞으로의 성녀질에 있어서 필수물품인겁니다.
오 정말 앗흥하고도 굳굳거리는걸 찍어야 하나요 이거 점 곤란한데<
카메라 부럽습니닷~~~!
저도 카메라 산지 오래되어서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왜 기계제품들은 한꺼번에 교체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지요.;;;
알뜰살뜰 과감하게 지르셨네요!
이제 멋진 지름라이프를 보면서 눈물흘릴일이 남았군요!(쿨럭쿨럭)
헐헐헐 저것과 여행 덕분에
월급 나올때까지의 생활은 비굴 그 자체였습니다 쿨럭쿨럭
아는 언니도 시라노님처럼 기계제품들의 온갖 반란에 좌절 중이시더군요.
아무래도 기계제품의 세계는 질투로 가득찬 모양입니다(응?)
뭐니뭐니해도 운이 좋았던것이죠. 역시 그분의 인도가☞☜
하하하 그건 걱정마십시요 게으름으로 인해 천천히 올릴테니까요(찰싹)
수줍게 한걸음 뒤에 다소곳이 물러서 언제나 지켜보겠사옵니다.
크고 알흠다운 지름의 성도시여... + ___ +
오오 댓글 4연속 콤보!!!
이런 댓글 콤보 좋아하지 말입니다!!(스팸은 제외) 왠지모르게 블로그가 북적이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감이 든다랄까(엉)
아아 저 멀리서라도 지켜봐주시는 겁니까.
소인 앞으로도 열심히 질러서 그분의 성원에 보답해보이겠어요☆